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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광주 출신인 박철민은 고등학교 선배인 고 김부열씨의 묘를 찾아, 묘비에 새겨진 글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광주 출신인 박철민은 고등학교 선배인 고 김부열씨의 묘를 찾아, 묘비에 새겨진 글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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