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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측 대표의 준비접촉이 지난 14일 개성에서 있었다. 남측 수석대표인 이관세 통일부 차관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방북대표단의 규모와 절차, 체류 일정, 선발대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측 대표의 준비접촉이 지난 14일 개성에서 있었다. 남측 수석대표인 이관세 통일부 차관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방북대표단의 규모와 절차, 체류 일정, 선발대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통일부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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