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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foucault)

고래의 몸을 반대로 돌려 고기를 얻으려 하지만 고래는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배고픈 아이누인들이 먹이를 얻는 험난한 과정을 그리고 있지만, 여기에는 웃음의 여유와 더불어 나눔의 정신 또한 담겨 있다.

고래의 몸을 반대로 돌려 고기를 얻으려 하지만 고래는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배고픈 아이누인들이 먹이를 얻는 험난한 과정을 그리고 있지만, 여기에는 웃음의 여유와 더불어 나눔의 정신 또한 담겨 있다.

ⓒ강인규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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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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