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인간의 모든 희로애락을 가슴 깊이 묻고 강은 깊은 곳에서 더 거세게 흘러간다. 시체를 찾던 그날 다리 아래선 애달픈 울음이 메아리쳤다.
저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인간의 모든 희로애락을 가슴 깊이 묻고 강은 깊은 곳에서 더 거세게 흘러간다. 시체를 찾던 그날 다리 아래선 애달픈 울음이 메아리쳤다.
ⓒ김영래20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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