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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북한 금강산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여성통일대회'가 열렸다. 700여명의 남북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북 화해의 장을 마련했다. 이현숙(왼쪽에서 두번째) 부총재는 남북여성통일대회 추진본부 상임본부장 자격으로 참가했다.

2002년 북한 금강산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여성통일대회'가 열렸다. 700여명의 남북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북 화해의 장을 마련했다. 이현숙(왼쪽에서 두번째) 부총재는 남북여성통일대회 추진본부 상임본부장 자격으로 참가했다.

ⓒ여성신문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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