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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poksur2)

이 소쿠리를 누가 발명했는지 무좀의 발가락 양말 만큼이나 창의적이라고나 할까 ㅋㅋ.. 예전엔 맨손으로 잡았는데 우연히 한번 사용하고 부터는 이젠 이것 없으면 고디 못 잡아.

이 소쿠리를 누가 발명했는지 무좀의 발가락 양말 만큼이나 창의적이라고나 할까 ㅋㅋ.. 예전엔 맨손으로 잡았는데 우연히 한번 사용하고 부터는 이젠 이것 없으면 고디 못 잡아.

ⓒ정명희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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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라는 말이 좋습니다. 이 순간 그 순간 어느 순간 혹은 매 순간 순간들.... 문득 떠올릴 때마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그런 순간을 살고 싶습니다. # 저서 <당신이라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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