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건설된 삽량교가 양산천 제방을 완전히 막으면서 불가피하게 제방 아래로 산책로가 우회하게 됐다. 하지만 이편한세상 쪽으로 향하는 우회도로는 끊어진 채 보수공사가 늦어지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도로변 인도에서 제방으로 올라가는 길이 끊어져 있어 학생들이 건너기를 망설이고 있는 모습.
ⓒ조원정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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