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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잡귀신을 막고 신성한 경내임을 알리는 홍살문. 영조 때부터 능지기가 기거하던 수복실과 단종 비각 그리고 제사 지낼 때 제물을 올리는 정자각이 차례로 보인다.

ⓒ이현숙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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