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좀 이렇게 도와주지…
K리그 구단들은 경기홍보 현수막을 걸 때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다. 지자체의 도움이 없이는 힘들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이래 경기 있는 날을 홍보하는 깃발형 현수막을 처음 목격했다. 관중을 끌어들이려는 구단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연고지 지자체가 돕는다면 이런 광경은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구가 감소해도 이런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
ⓒ이성필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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