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깔끔하면서 무지개처럼 은은하고 정감넘치는 조명아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한민족의 깊은 내면의 정서를 전통악기로 실타래 풀듯이 술술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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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tracking photographer. 문화, 예술, 역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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