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왼쪽 두 번째, 울산 현대), 김호(왼쪽 세 번째, 대전 시티즌)감독을 중심으로 외국인인 포항의 파리아스(왼쪽) 감독과 경남FC의 박항서(오른쪽) 감독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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