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희망이다'가 적힌 푯말을 목에 건 채 힐체어를 타고 대회에 참석한 멋쟁이 아저씨. 문 후보의 연설문을 유심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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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tracking photographer. 문화, 예술, 역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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