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최적지야"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초보 강태공들이 입질하는 망둥어의 손맛을 느끼려고 망둥어 미끼로 지렁이를 바늘에 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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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에서 사회부 기자로만 17년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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