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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피랍선원 조문갑씨 부인 최경음씨는 집회 내내 양칠태씨 부인 조태순씨에게 몸을 의지하는 등 피랍선원 가족들은 150여일이 넘는 피랍기간 동안의 고생으로 지쳐있었다.

ⓒ오마이뉴스 이경태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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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2007~2009.11)·현안이슈팀(2016.1~2016.6)·기획취재팀(2017.1~2017.6)·기동팀(2017.11~2018.5)·정치부(2009.12~2014.12, 2016.7~2016.12, 2017.6~2017.11, 2018.5~2024.6)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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