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전성규 (baraart)

코스피 시장이 장중 한때 지수 2000을 기록하는 등 급등했다가 다시 1930선까지 밀리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외국인이 9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코스피 지수가 하락반전하며 마감했습니다. 장 한때 20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도세가 4천억원 가까이 출회됐고, 미국 투자은행 메릴린치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오늘 저녁 미국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어난 영향으로 장중 고점 대비 80p 넘는 변동성을 나타냈습니다. 일본과 홍콩, 대만등 아시아 증시에도 우려감이 선반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성규2007.10.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