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독일인 국제심판 펠렉스 부뤼히씨가 주심을 본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판정은 매끄러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파울은 54개가 나왔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부뤼히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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