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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i)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국민들과 토크형식을 도입해 새로움을 주려던 한나라당 필승결의대회에 아직 당원과 지지자들이 익숙치 않는지 전체 일정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먼저 자리를 뜨고 있다.

ⓒ김보성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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