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중섭이 세 들어 살았던 서귀포의 작은 방 옆 미루나무 카페. 책과 그림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작은 찻집에서 시사만화가 김경수씨와 참가자들이 간세다리(놀면서 쉬어간다는 제주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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