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들이 버리는 쓰레기에 눈이 피곤한 바닷가가 종종 있다. 보목리 어느 골목에 세워둔 간판은 여느 경고문과 다르다. 정중하게 할 말을 다 하면서, 강태공의 마음을 전하는 멋진 간판을 올레꾼 설호정씨가 발견해 찍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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