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묘역에서 바라본 학살의 현장, 박산골
새뜻하게 조성된 거창 사건 추모 묘역에 서면 대규모 학살이 자행된 박산골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건너편 산비탈 누각 주변이 박산골이다. 아울러, 한 유족이 슬픔을 억누르며 썼을 글귀가 가슴 깊이 사무친다.
ⓒ서부원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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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