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에 생방송으로 전환하며, 송일준CP와 함께 진행을 맡게된 MBC <PD수첩>의 손정은 아나운서(좌). KBS의 간판으로 거듭나고 있는 <특명 공개수배>의 고민정 아나운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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