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끙끙거리며 들어보려 하지만 잔뜩 물을 먹은 눈덩이가 얼마나 무거운지 꿈쩍도 하질 않는다.
ⓒ김정애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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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52세 주부입니다.
아직은 다듬어진 글이 아니라 여러분께 내놓기가 쑥스럽지만 좀 더 갈고 닦아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 수 있는 혼이 담긴 글을 쓰고 싶습니다.
특히 사는이야기나 인물 여행정보에 대한 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많을 것을 배울 수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