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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566)

남도 석성

남서쪽으로 난 남문과 만호비. 조선시대 무관이었던 만호들의 공덕을 새겨놓은 비이다. 마을 중앙에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의 합의로 동문쪽으로 옮겨놓았다고.

ⓒ이현숙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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