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이게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거리에서 파지 등의 고물을 줏는 노인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나라, 다른 선진국에서는 볼 수도 없는 모습이 당연시 되는 나라, 이게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다. 사진은 칠순 노인이 리어카에 고물을 하나 가득 실고 국회의사당을 지나가고 있다. 그 앞에 전경들이 전시상황처럼 국회의사당을 경비를 서고 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그 옆에슨 십 수대의 전경차량이 늘어 서있었다.
ⓒ송상호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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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