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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hi307)

주문진 바다.

원산이 가까워 북쪽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주문진. 그들은 바닷길을 고향길이라 여기며 오늘도 고향 갈 꿈에 젖는다.

ⓒ강기희20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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