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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kja410)

아파트 빌딩 숲 저 넘어로 하늘은 서서히 붉게 물들고 잠시 후면 2008년 무자년의 찬란한 태양이 떠오를 텐데...

ⓒ김정애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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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52세 주부입니다. 아직은 다듬어진 글이 아니라 여러분께 내놓기가 쑥스럽지만 좀 더 갈고 닦아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 수 있는 혼이 담긴 글을 쓰고 싶습니다. 특히 사는이야기나 인물 여행정보에 대한 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많을 것을 배울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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