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림바는 나무로 만든 실로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기가 다른 나무 조각의 밑에 나무통을 붙여 공명통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 마림바는 음비라와 함께 짐바브웨를 대표하는 민속악기이다. 사진은 빅폴에서의 마림바 공연.크기가 다른 4대의 마림바가 각기 다른 음역의 소리를 내며 화음을 만들며 연주한다. 노래가사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계속해서 비슷한 리듬과 가락이 반복하는 것 같다.
ⓒ조수영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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