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99호 경주남산신선암마애보살반가상(慶州南山神仙庵磨崖菩薩半跏像)
구름 위를 하강하는 유희좌(遊戱坐)의 보살상은 한 송이 작은 연꽃을 딛고 허공에 떠있다. 어깨를 타고 흘러 내리는 신비로운 천의 자락이 구름 속에 나부낀다.
ⓒ남병직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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