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가스 실험
부피가 3배가 큰 무공해 스치로플(좌측)에 먼저 불을 붙이고 기존의 공해 스치로플(우측)에 불을 붙였다. 무공해 스치로플은 더디게 불이 붙고 연기와 냄새도 없다고 할 만큼 경미했다. 공해 스치로플은 즉시 불이 붙고 검은 독가스가 배출되었고 냄새도 맡을 수가 없었다. 질식사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최종수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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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기자는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일꾼으로, 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으로 2000년 6월 20일 폭격중인 매향리 농섬에 태극기를 휘날린 투사 신부, 현재 전주 팔복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습니다.
'첫눈 같은 당신'(빛두레) 시사 수필집을 출간했고, 최근 첫 시집 '지독한 갈증'(문학과경계사)을 출간했습니다. 홈피 http://www.sarang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