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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상

멀리 화랑교가 보인다

남천은 망덕사지와 화랑수련원 사이를 가로지르며 흐른다. 박제상의 아내가 남편의 무사귀환을 빌었던 망덕사는 이제 그 터만 남아 있다. 지금 사진을 찍은 지점의 등뒤가 바로 망덕사지이다.

ⓒ정만진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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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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