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공천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 의원 20여명이 31일 오후 국회 도서관 회의실에서 박근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 박근혜 의원이 대책회의도중 먼저 자리를 뜨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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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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