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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nwill)

당시에 직업적으로 '노예를 길들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로부터 맞은 흔적을 가지고 있는 이 사람은 남북전쟁 때 북부군에 참여했다고 한다.

ⓒ Time Life Books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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