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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tak18)

성북2동

성북2동에서 60년이 넘도록 살고 있는 하수남(79) 할머니. 길에서 잠깐 만나 얘기를 나눴을 뿐인데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김정미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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