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은 섬진강에서 먼저 느껴진다. 줄배를 타고 섬진강을 건너는 연인들의 모습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다. 섬진강의 봄은 가장 먼저 시작돼 가장 오랫동안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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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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