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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바다와 육지는 부부다

바다와 육지는 친구요 애인이요 부부다. 육지와 바다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는 관계다. 육지가 아프면 바다도 아프다. 바다가 아프면 육지도 괴로워진다. 바다와 육지가 따로 노는 각방시대를 마감하고 사랑을 나누며 한방을 쓰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본다.

ⓒ조우성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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