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민규와 누나, 난 민규가 피아노를 잘 칠것이라고 차마 생각을 못했다. 어릴 적 내가 지지리도(?) 피아노를 못쳤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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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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