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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lsp2510)

끝이 안보이는 카메라

기자회견장에는 엄청난 취재진이 몰려 경쟁을 했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이 말을 꺼내자 카메라 플레시가 비오듯 쏟아졌다.

ⓒ이성필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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