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맡아봐"
모래는 깨끗한 것 같았지만 여전히 기름냄새가 역겹게 났다.
국희열(65세/오른쪽) 씨는 "평생 바다를 통해서 먹고 살았는데 허가증이 없다고 보상은 커녕 생계비지원도 못 받았다"며 언론이 태안의 실태를 정확하게 보도해 주었으면하는 바람을 전했다.
ⓒ김민수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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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