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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강 강변

총 6개의 강이 도심을 관통하는 오사카. 그 중 도톤보리강은 1615년 완공된 인공하천으로 오사카 미나미 일대를 동서로 관통하는 인공하천이다. 오사카 미나미 일대에서 신사이바시(강 북쪽)와 도톤보리(강 남쪽)를 구분하는 기준선이 된다. 동키호테도 이 도톤보리강 강변에 위치한다.



19세기 증기선을 모방한 호화크루즈를 운행해 당시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강 남쪽을 흔히 도톤보리 지역으로 부르는데 완공 당시에 '나니와자'등 5개의 대형극장이 밀집돼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지역은 각종 상점과 식당들이 모여있는 번화가다.



20세기 초의 식당 모습을 재현한 테마파크 도톤보리 극락상점가도 도톤보리강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다.

ⓒ이준혁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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