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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왼쪽에서 본 마애불

바위의 돌출된 부분을 이용한 금오산 마애불은 그래서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필자에게 '찍사'의 행복을 선사했다.

ⓒ권미강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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