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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매화가 봄을 알리는 전령사였다면 벚꽃은 봄이 충만해 있음을 알려주는 화신이다. 남도에는 지금 매화, 산수유꽃에 이어 개나리, 벚꽃이 피어 봄꽃 릴레이의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지난 3월26일 광양시 광양여고 앞의 모습이다.

ⓒ이돈삼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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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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