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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kanglee29)

안내 책자 하나 달랑 들고 베트남을 찾은 젊은이들. 이제는 낯설지 않은 광경이 되었다.

ⓒ이강진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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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닷가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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