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은 평화다"라고 쓴 오른쪽 하단의 작은 글씨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강동균 회장의 강의를 듣기 위해 들어선 건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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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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