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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ou)

151석 남짓의 작은 소극장으로 무대와 객석의 거리는 거진 한 뼘쯤 된다. 인터뷰가 있던 날은 공연 예정이었던'예산족'의 리허설이 한참이었다.

ⓒ컬처뉴스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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