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본당의 주임신부님
이웃의 종교인들도 성탄을 축하하는 카드를 해마다 보내신다며 올 해 처음 내걸어진 현수막을 설명하셨다.
ⓒ송춘희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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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