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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원 (pswcomm)

강족의 도시인 이 곳 원촨은 참으로 깨끗했던 것으로 기억되는 곳 이였습니다. 상당히 오지에 위치한 마을이면서도 강족들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상엽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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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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