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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원 (pswcomm)

민강 대협곡의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도시가 바로 원촨입니다. 사천 성도에서 약 2백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자동차로는 5시간 정도 걸리는 오지입니다.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지의 접근도로 보아 피해 일부만이 알려진 듯 합니다. 예상컨대 대부분의 도시가 파괴되었을 듯 합니다. 시급한 구조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강족들에게 그들의 신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이상엽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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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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