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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감고당길 입구에 있는 풍문여고. 장희빈에 의해 폐서인된 인현왕후가 6년간 갇혀 산 곳이 바로 감고당이다. 당시 감고당 자리에 덕성여고가 들어섰다.

ⓒ김대홍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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