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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리

박선례할머니

할머니는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사남매의 자식들이 있지만 살기가 어렵다고만 했다. 시골에서 만나는 할머니들은 대부분 자식들 자랑을 한다. 하지만 자식들의 이야기를 피하고 말하지 않았다. 자신은 가난하고 누구하나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없다고만 한다.

ⓒ마동욱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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