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대회 2부에서 흥에 겨운 친구들이 어깨놀이를 하며 30년 만의 만남을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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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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